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개천절 집회, 정부 강경대응 예고 [브리핑타임]

회차 : 524회 방송일 : 2020.09.22 재생시간 : 03:32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9월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일부 단체가 추석 연휴 기간 중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서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개천절 집회 신고 총 291건
집회 참여 예상인원 10만 명

점입가경...
핸드폰 끄고 하는 집회?

최근 SNS에 확산 중인 개천절 집회 포스터
역학조사 피하려는 ‘꼼수’ 엿보여

Q.“일부 신도 확진자들이 검사에 응하지 않아서 추적과 검사 속도가 지금 느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8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감염병예방법령에 따라서 처벌조항이 있게 되고 지난번 국회에 통과된 법이 시행되는 두 달 후에는 더 강력한 처벌이 따를 만큼 엄정하게 대응이 돼야 되고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 관계당국과 함께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예방법 제80조 제7호 집회 주최·참여자 300만 원 이하 벌금 부과

광복절 집회 이후 확진자 대규모 집단감염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 (9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지난 광복절 집회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5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집회로 인한 추가 전파가 서울뿐 아니라 14개의 시·도 10여 개의 시설에서 발생한 바 있습니다.”

지난 13일까지 시행된 수도권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사회·경제활동 피해 커져

녹취>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9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경로미상의 감염은 20%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망의 통제범위 바깥에 지역사회의 잠복감염이 여전히 상당 수준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수칙 잊혀진 ‘집회 현장’
지난 광복절 집회 곳곳에서 방역지침 미준수

녹취>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9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대규모 집회의 경우 구호·노래 등으로 침방울이 발생하기 쉽고, 참석자 간에 밀접하게 접촉하며, 전국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감염확산의 위험성이 매우 우려됩니다.”

Q.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을 지금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8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서울로 운행됐었던 그런 소위 전세버스로 이동하셨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버스를 이용하셨던 분들의 명단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개천절, 원정 집회 차단하기 위해..
지역 전세버스 운송조합 개천절 집회 운행 거부 결정

강경한 대응 예고한 정부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 (9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신고 집회 가운데 규모가 10인 이상이거나 종로 등 집회금지 지역 내로 신고한 87건의 집회를 금지 조치하였습니다.”

녹취> 정창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9월14일 국회 대정부질문)
“10월 3일 만약에 집회가 이뤄지면 공권력을 투입하시겠습니까?”

녹취> 진영 /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나 집회의 자유가 매우 중요한 자유이긴 하지만 우리가 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염병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에 이런 모임은 절대로 자제해야 되고 또 그것을 강행한다면 정부로서는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 제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 위협하는 행위 중단해야”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9월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과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방역을 방해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공권력을 주저 없이 행사할 것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