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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22. 14시)

회차 : 524회 방송일 : 2020.09.22 재생시간 : 36:15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22.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9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3,106명입니다. 신규로 19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고, 어제는 사망자가 3명 발생하였습니다. 사망되신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7개 시도 중에 8개 시도의 경우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를 않았습니다.

12시 기준의 주요 국내 발생현황, 먼저 서울특별시입니다.

8월 15일 도심집회와 관련해서 3명이 추가되어 총 622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련해서 3명이 추가되어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강남구 대우디오빌 플러스와 관련하여 역학조사 결과, 관련성이 확인된 14명이 재분류되었고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39명입니다.

강남구 신도벤처타워와 관련해서 조사 중 6명이 추가되어 총 3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하여 4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5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입니다.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과 관련해서 5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부천시 소재한 남부교회와 관련해서 3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비수도권으로 부산광역시입니다.

연제구 건강용품 설명회와 관련하여 첫 확진자 9월 17일 발생 이후 조사 중 12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13명입니다.

부산 동아대학교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써 총 13명의 확진자를 발견하였습니다.

경북 포항에 소재한 세명기독병원 관련해서 1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5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어제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이고, 추정 유입 국가로 볼 때는 미국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우즈베키스탄, 인도가 각 2명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년 1월부터 최근 9월 20일까지의 각종 감염병 발생동향을 분석하고 있고, 특별히 이중에서 수두라든지 홍역의 경우 전년 대비해서 수두는 57%, 홍역은 97%가 발생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국민 여러분들의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연구·치료 등과 관련해서는 렘데시비르의 경우 현재 58개 병원에 432명의 환자에게 공급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생활방역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와 관련해서 신고된 주요 사례입니다. 최종 조사확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신고 사례만을 봐도 우선 광역버스 탑승 관련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이 버스 내에서 취식까지 했음에도 제재가 되지 않았다는 사례가 신고되었습니다.

또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는 강사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그런 우려된 사례에 대한 신고도 있었습니다.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에 대해서 거듭 부탁드리는 것은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과 관련해서 출입자에 관련된 통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또 이러한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다중이용시설 방문, 모임 참석을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유증상자가 있을 경우 신속한 검사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이번 명절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집에서 쉬면서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이동을 줄이고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 친지 등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해당하시는 분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가급적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주시고 아주 부득이한 경우라도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최소 인원이 성묘를 다녀오시되, 단시간만 머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몇 가지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생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계속해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방역당국의 실무자로서 다시금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연대와 협력의 모습 그리고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위대함도 보게 됩니다.

재유행의 문턱에서 완벽한 사회봉쇄가 아닌 단계적 거리두기 그리고 자발적인 노력이 더해진 참여로 이렇게 코로나19를 유행을 억제하는 사례를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고 또 무증상 감염까지 더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유행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다시금 확산할 수 있습니다만 최근 유럽의 상황, 즉 지난 3월보다도 더 큰 재유행을 만나서 다시 봉쇄를 선택해야 하는 유럽의 각국과는 분명히 다른 상황입니다.

이러한 폭발적 유행의 고비에서 발생을 차츰 억제해 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위험시설들과 종교시설을 관리하는 분들,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이용자 여러분들의 희생, 인내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희 방역당국도 이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다시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지난주 변화된 전국 2단계 거리두기의 영향이 앞으로 어떻게 반영될지 또 추석연휴에 대규모 인구이동이 생긴다면 감염전파의 위험도 따라 오기 때문에 오늘 보이신 그런 감소세에 방심하면 안 되겠고,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들 얘기하듯이 산을 내려갈 때 하산길이 더 위험한 셈입니다.

추가로 전문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재감염 의심사례의 경우와 관련해서 현재까지는 유전적 변이 자체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나 또 치료제 개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또 한 번 덧붙이자면, 치료제나 백신, 마스크 이런 수단들도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대결에서 거리두기의 한 부분이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거리두기라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나가는 길을 막거나 끊어버리는 모든 행위나 수단을 포괄합니다.

코로나19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람과 사람 간의 물리적인 거리두기 또 마스크를 통한 직접 전파차단이 가장 확실한 대안이고,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는 인공적으로 거리 두는 효과까지 합쳐져서 물리적인 거리두기와 인공적 거리두기의 완전한 거리두기를 통해서 코로나19 유행을 종식시키게 될 것입니다.

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전까지는 거리두기의 생활화로 충분히 코로나19를 억제하고 또 나아가서 치명률을 낮추는 대응이 가능할 것이며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을 믿고 또 거듭 감사드리며 추석연휴에도 말씀드린 거리두기를 염두에 두시고 지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기자단으로부터 받은 첫 번째 질문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독감 유행뿐만 아니라 감기환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열 감기나 독감이 코로나19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데 열이 나면 무조건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의심하고 선별진료소로 가야 하는지 등이 궁금하고, 관련해서 대응지침을 별도로 내릴 계획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또 방역당국에서 과거에 열이 나면 일단 병원에 가지 말고 하루 이틀 정도 집에서 쉬라고 권고한 내용이 있는데, 하지만 독감일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서 단순한 독한 감기로 보기 어려운 만큼 빠른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시면서 이 부분 고려해서 답변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질문하시는 취지대로 일단 금년 동절기를 맞아서 독감이라든지 흔히들 얘기하는 감기를 포함한 코로나19 외에도 다른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응지침을 지금 마무리 차원에서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플루엔자, 즉 독감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임상적으로 구분하기가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의 질병관리청에서의 지침상으로는 유일하게 미각이나 후각의 소실 또는 손상이 그나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구분 증상의 하나로 예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그 부분 하나로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 코로나19와 같이 사실상 처음 유행의 시작은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경로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에 따라서 지난 상반기 중에 남반구의 주요 국가들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매우 낮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북반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거리두기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 덕분에 예년보다 높지는 않을 가능성도 매우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행이 시작될 경우 초기 증상의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열이 났을 때는 또는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해서 의심증상이 있을 때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 상태로는 인플루엔자 유행보다는 사실은 코로나19가 발견될 가능성이 실제로 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도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서 생활방역과 관련된 수칙에 대해서 수정·보완 등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보내주신 질문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격리해제와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오늘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환자가 20일 격리 뒤에는 전염력이 없어진다는 것을 근거로 들면서 ‘무증상 환자의 경우 격리 뒤 20일 이후에는 PCR 결과가 양성이라도 격리해제할 수 있게 한다.’라는 자료를 냈습니다. 이 내용은 질병관리청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설명하시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미군과 질병청이 협의한 것이 맞는지, 또 양성이 나오더라도 격리를 해제하는 데 문제점은 없는지, 국내 기준에 따르면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 뒤 10일간 임상증상이 없으면 격리해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비교하면 미군의 사례는 조금 더 완화됐다고 볼 수 있는지 격리해제 관련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저희 질병관리청과 미군 사이에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고, 또 그동안 코로나 환자의 증상 발생 후 또는 무증상환자의 경우는 감염 후에 저희가 여러 가지 항체라든지 또 항원에 대한 조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대개 20일 이후에 PCR 결과 양성이 나온다 하더라도 거기서 나오는 양성은 소위 생존 가능하고 전염력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것이 아니라 대개 배양에서도 배양되지 않고, 따라서 바이러스의 죽은 입자, particle들이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분석이 됐고 그렇게 입증이 됐기 때문에 그것에 근거해서 격리를 해제하는 데는 일단 문제점이 없고, 그것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지침도 그런 취지로 지금 시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MBN 이혁준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두 가지 질문입니다. 가을철 재유행 대비해서 ‘현재 감염고리를 찾는 작업은 중단하고 확진자가 나올 때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전문가 지적도 일부 있다고 설명하시면서 이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어떤지 질문 주셨고, 또 하나는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첫 번째 부분은 전문가의 지적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사실 감염고리를 찾는 작업을 중단한다면 확진자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만약 질문하신 대로 전문가분들이 지적을 하셨다면 앞뒤 논리가 좀 모순이 있진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은 각국의 코로나19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감염병 전담기구를 중심으로 해서 최근까지 코로나19 방역에 성과를 거두고 어느 정도 관리에 성공한 사례는 다 contact tracing, 즉 확진자를 물론 열심히 발견을 해야 되고 그 확진자가 나왔을 때의 chain of transmission, 그 확진자로부터 이어지는 감염 연결고리를 계속 추적해나가는 그런 부분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은 사실은 코로나19가 통제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에 매우 만연되어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개별 사례에 대한 역학 추적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 그런 경우에 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전문가 중에 일부에서는 소위 과거부터 군중면역에 대한 얘기들이 나온 바도 있었고, 또 역학이나 예방의학이나 관리학을 중심으로 감염내과 등을 중심으로 해서는 대개 철저한 추적자 조사관리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중에서 접촉자를 중심으로 감염 연결고리를 계속 찾아나가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도 현재 매일 발표드릴 때 조사 중인 사례들이 있습니다.

결국 그 조사 중인 사례들도 시일이 지나면서 40% 이상은 연결고리를 다 확인을 하게 되고, 거기서 찾아내는 연결고리에서 또 접촉자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추가로 무증상을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원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즉 제거해나가는 작업을 통해서 가을 이후 또는 지금 당장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재유행에 대비하고 있고, 그것은 코로나19 방역의 가장 최선의 길이라고 현재 생각하고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서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해서 지난 4월 이후부터 좀 더 임상에 집중한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고, 최근에 과거 코로나19 환자발생이 많았던 경북대병원을 중심으로 해서도 일단 설문지 등을 통해서 대체적인 후유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학술연구과제 이외에 그런 조사사례 등은 연구자들이 결과를 마무리하는 대로 그때그때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결과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고, 특별히 미국의 경우는 혈전이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 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등 사례가 좀 더 많은 국내외, 특히 해외 사례를 염두에 두고 추가로 필요한 조사·분석이 있으면 그것대로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대전일보 장중식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최근 포항공대에서 30분 만에 코로나 진단검사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질병청의 입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또 향후 상용화까지는 어느 정도 기한이 걸릴 것으로 보는지, 개발·허가 이쪽과 관련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만 다만 기존의 PCR 방법과는 기본적으로 원리가 다르다는 것만은 확인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실무팀의 입장으로는 일단 아직까지는 기술개발 단계로 파악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용화까지에 대해서는 개발 단계에 따라서 상황을 좀 더 면밀히 봐야 되고, 이 부분은 조금 더 관계되는 내용을 확인을 한 후에 별도로 추가 답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님 역학조사 내용 질문 주셨습니다. 강남구 대우디오빌 플러스와 관련한 역학조사 추가 내용 오늘 일부 보도참고자료에도 있었는데, 혹시 추가된 내용이 있다면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우리 곽진 환자관리팀장이 추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대우디오빌 플러스와 관련해서는 오늘도 저희가 추가 확진자를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14분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과거 사례들 중에 재분류, 대우디오빌 플러스에 방문하셨던 동선을 확인했거나 또는 그분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전파가 있었던 분들을 사후적으로 이렇게 대우디오빌 플러스 집단감염으로 재분류한 상태고, 또 그 외에 접촉자 조사 중 1명 추가확진이라고 한 부분은 방문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하는 중에 추가로 1분 확인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환자 발생 상황에 대해서는 이 정도 확인되고 있고, 또 추가적인 노출자들을 찾기 위해서 이 건물 방문자들에 대한 일제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런 결과에 따라서 추가적인 환자가 확인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JTBC 배양진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최근 미국 CDC에서 코로나19가 공기 중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업로드 했다가 삭제했는데, 공기 혹은 에어로졸 전파에 대한 우리 방역당국의 입장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코로나19는 소위 에어로졸 또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은 아닙니다. 비말을 통해서 주로 6피트니까 2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또는 비말이 묻은 손 또 매개체를 통해서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고, 다만 특별한 상황, 즉 주로는 ‘3밀’의 상황, 밀접·밀집·밀폐된 공간에서는 그 비말 자체가 공기 중에 어느 정도 부유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실내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바람의 흐름에 따라서 전파가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가 몇 번 경험을 했고 보았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대규모 카페라든지 또 어떤 음식점이라든지 그런 가능성이나 확인들을 했기 때문에, 따라서 예외적으로 특별한 상황에서는 공기 혹은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저희 입장이고, 이것과 관련해서는 비말이 됐든 또는 어떤 상황이 됐든 계속 말씀드리지만 예방이나 관리방법은 똑같습니다.

3밀의 환경을 피해야 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고, 항상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추가로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재감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주셨습니다. NBC 김성희 PD님, 조선비즈 박진우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아마 재확진 관련된 질문은 아까 재감염 의심사례와 관련된 질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차 확진 이후에 항체 확인은 되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나 주셨고, 그다음은 조선비즈의 박진우 기자님께서 재감염 환자에 대한 용어를 구분해 달라 하셨습니다.

어제 1차 입원 후, 2차 입원까지 한 서울의 20대 여성을 재감염자, 재감염 의심사례로 추정을 하였었는데 이전의 PCR 검사에서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이 나온 사람들은 재양성으로 또는 재검출로 부르고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가 나오고, 브리핑 이후에 일부 두 사례가 혼동돼서 사용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각각의 용어 구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먼저 앞에 부분의 질문과 관련해서는 일단 재감염 사례라고 확정적으로 저희가 말씀드리지는 않았고요. 가능성은 있기에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추가적인 지금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얘기하신 대로 항체 확인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항체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 덧붙여서 추가로 말씀드린다면 마침 오늘 새벽에 유럽의 질병관리청에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논문에 발간된 것은 아니지만, 재감염이라고 확인한 건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아직 확인이 안 됐기 때문에 6건 정도가 발표가 됐습니다. 그중에는 홍콩, 또 미국, 벨기에, 에콰도르, 그리고 인도에서 2건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정의하는 또는 구분하는 재감염은 1차 감염 후 그 후에 항체가를 조사하는 그런 사례도 있고, 또 일정한 완전히 회복된 후 2차 감염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여 이제 조사를 한 그런 사례들이 조사가 된 바가 있습니다.

질문하신 대로 각각의 상황마다 항체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데 공통적인 것은 지금 보고가 된 여섯 사례를 정리한 것을 보면 대개 면역의 부전 상태가 아닌, 보통 젊은 연령층임에도 불구하고 면역반응 자체가 제대로 형성이 안 된 공통점들이 일단은 나타나고 있고, 전체적으로 이 재감염 사례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EU, 유럽의 질병관리청에서 얘기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전체적인 발생을 만약에 100으로 본다면 코로나19의 감염을 이러한 재감염 사례에서는 이 지침상에서는 약 0.04% 정도로 추계를 하고 있긴 합니다.

따라서 이 재감염에 대해서 좀 더 조사와 분석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말씀하신 항체가 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와 관련해서는 따라서 재감염 그리고 격리해제 후에 양성이 나온 것을 재양성, 이 재양성의 경우에는 굳이 아까도 잠깐 다른 질문의 답변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입자가 PCR 검사에서 찾아진 상황이고, 이제까지는 사실은 재양성 사례에서 양성이 나왔다 해도 그 바이러스를 분리배양을 시도해서 실제로 살아있고 감염력이 있는 바이러스인지를 분석을 했을 때 그 살아있는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다 배제돼온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에 20대 여성에서 나온 사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전문가 검토·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거기서 1차에 이어서 2차에서도 분명히 살아있고 감염력이 있고, 또 항체에 대한 조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전문가 논의를 거쳐서 확인이 만약에 된다면 그때는 reinfection, 재감염으로 다시 부를 수 있을 텐데 재양성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보충해서 질문을 하나 주셨습니다. 이혁준 MBN 기자님께서 미군 PCR 격리해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우리나라 지침에도 그런 취지로 PCR 격리해제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 주한미군처럼 PCR 양성이 나와도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한다는 말인지, 날짜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예, 그 기준은 그렇게 돼있고 좀 더 상세하게는 우리 곽진 환자관리팀장이 지침을 가지고 명확하게 추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질문 주신 내용이 무증상 확진 상태였던 분들의 격리해제 기준에 관한 질문 주셨습니다. 저희 기준을 말씀드리면 '확진 시에 무증상이고 또 확진 후 열흘이 경과할 때까지 증상발생이 없는 경우에는 임상경과에 따른 기반기준으로 격리해제가 가능하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PCR 검사를 시행했는지 여부나 그 결과와는 무관하게 확진 후 열흘간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격리해제가 가능하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추가로 한 가지 더 시험과 관련된 질문 주셔서 이 질문까지 받고 질의응답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일보 김진주 기자님께서 공공기관이나 일반기업에서 채용시험 진행 중에 있는데 혹시 음성판정 후에 자가격리 중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험과 관련된 기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지금 질문하신 의도가 밀접한 접촉자로서 법적으로 자가격리 대상인데, 예를 들어서 14일의 격리가 필요한데 그 14일 이내에 만약 검사를 해서 음성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시험이 진행 중일 때 그 시험 자체를 볼 수 있느냐, 그런 질문인 것 같습니다만 명확하게는 제가 이해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14일 이내에는 어느 시점에든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자가격리, 즉 최장 잠복기인 14일까지는 긴밀 접촉자의 경우 지침에 따라서 자가격리가 반드시 필요하고, 자가격리 중이라 하더라도 여러 가지 시험이라든지 그런 것을 시행할 때 거리두기를 충분히 시행을 하고 또 시험 관리감독상에 방역에 대한 조치, 이미 그런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지침이 준비가 돼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충실히 준비하고 이행하면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그런 것이 종이로 보는 시험뿐만 아니라 면접이라든지 이런 것이 또 따라올 수 있을 텐데, 예를 들어서 별도로 분리된 공간에 시험관들이 철저히 수칙이나 방역수칙이 준비가 돼야 되고, 시험에 임하는 경우에도 이루어져야 될 지켜야 될 상황들을 반드시 지켜야 되고, 따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방역수칙에 따라서 명확히 이루어져야 될 상황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자가격리가 된 경우라면 굳이 그런 물리적인 시험을 시행하기가 힘들다면 또 다른 대안, 비대면으로 또는 화상으로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텐데, 이 부분 관련해서는 좀 더 상세한 사항은 관련된 지침을 확인하고 추가로 수정해서 말씀드릴 사항 있으면 별도로 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면 추석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거듭 말씀드린 대로 또 한 번의 방역관리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추석 때 고향을 찾는 경우 또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로 여행을 가시는 경우 등등, 이 두 가지가 모두 코로나19 전파에는 위험요인이 됩니다.

최근 한 언론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주셨고, 그것의 내용을 보니 추석에 고향을 안 가시겠다고 하신 분이 약 60%가량 되지만, 나머지 40%에 해당하는 분들이 고향을 가신다고 결심을 하셨거나 아직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방역당국자로서 안타깝습니다만 올해 추석만큼은 고향의 어르신, 친지분들을 직접 만나 뵙지 않는 것이 효도이고 또 그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길임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최근 신규 발생 감염규모가 매일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안심할 수는 없고, 언제 또 조금 반등했다가 다시 폭발적인 발생으로 이어질지도 사실 모르는 상황입니다.

8월 이후 누적되어 온 위중증환자분들이 여전히 144명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이번 명절의 짧은 만남이 혹시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도록 서로를 위한 마음만 전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기온차가 큰 상황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을 통해서 코로나19는 물론이고 다른 모든 감염병으로부터도 안전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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