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를 통한 '변칙 탈세혐의'가 있는 아흔 여덟명에 대해, 세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법인세·증여세 회피 의심을 받는 부동산 사모펀드 투자자와 편법 증여로 고가아파트를 구입한 혐의를 받는 40세 미만 내·외국인 등입니다.
국세청은 탈세 사실이 확인되면 탈세액을 추징하고, 관련법에 따라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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