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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국제협력으로 코로나19 이겨내야"

회차 : 525회 방송일 : 2020.09.23 재생시간 : 02:21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엔의 새로운 역할로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함께 쓰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낼 답은 멀리 있지 않다며 '포용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를 이겨낼 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인류 보편 가치에 대한 믿음이라는 유엔헌장의 기본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자주의'를 통해 더욱 포용적인 협력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은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함께 자유를 누리며 번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류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백신과 치료제는 각국에 공평하게 보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도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한국은 국제백신연구소의 본부가 있는 나라로서, 개도국을 위한 저렴한 백신 개발·보급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한다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질서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 대응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국제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선진국이 수백, 수십 년에 걸쳐 걸어온 길을 개도국이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없다며 선진국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역할로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개도국에 한국의 경험을 충실히 전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파리협정'의 충실한 이행을 비롯해 한국은 신기후체제 확립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협력이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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