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1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 2천명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숙박, 교육 서비스, 도소매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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