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경찰청은 내일로 신고된 서울 시내 집회 가운데, 100명 이상이거나 금지 구역에서의 집회 147건에 대해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나머지 천12건에 대해서는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고, 금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 범위 안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회가 열리도록 관리하고, 금지된 집회를 강행하면 신속하게 해산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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