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해 전체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가정 출생아는 1만7천939명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출생아에서 다문화 가정 출생아가 차지한 비중은 5.9%로 전년 대비 0.4%p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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