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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초유의 선박대란···정부, 한가하게 장기대책만 강구?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초유의 선박대란···정부, 한가하게 장기대책만 강구?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1.13

임보라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초유의 선박 대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해상 운임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환율이 급락하면서 수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러한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기업들의 목소리는 흘려듣고 한가하게 장기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서정호 과장과 사실 여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서정호 /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우선, 정부에서 배를 구하지 못해 기업들을 위한 별다른 대응책 없이 손 놓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그러니깐 정부에서는 임시선박을 투입하여 특히 중소, 중견기업들의 수출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올해 초 한국 국적선사의 컨테이너 적재능력은 2016년에 비해 절반 넘게 줄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해운대란, 점차 나아질까요?

임보라 앵커>
말씀 들어보니, 상황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부에서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더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요?

임보라 앵커>
네,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서정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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