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오늘,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후 이탈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에 대비한 정상적 전술 조치를 실시했으며, 이번 상황을 중·러의 연합훈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중국 군용기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기 전 한·중 직통망을 통해 통상적인 훈련이라는 정보 교환을 했다며, 러시아와의 비행정보 교환을 위한 '직통망'을 구축하는 것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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