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하고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년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경제를 회복하고 남북 관계 진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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