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질병관리청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령층과 아동은 한파 때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도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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