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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한미 군 당국은 오늘부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UFS 2부 연습에 돌입합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2부 연습은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앞서 군은 22일부터 26일까지 정부 을지연습과 통합해 적 공격을 격퇴하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의 UFS 1부 연습을 마쳤습니다.
이번 UFS 기간에는 컴퓨터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에 국한하지 않고 제대·기능별로 전술적 수준의 실전적인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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