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위기설이 확산되며 뱅크런, 즉 대규모 예금 인출 우려가 있었던 새마을 금고.
다행히 점차 상황이 안정되면서 12일 기준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가 1만 2천여 건을 넘었는데요.
정부는 중도해지로 인한 고객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6일까지 중도해지된 예적금을 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기존 약정 금리를 복원하고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주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인터넷뱅킹 등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하면 즉시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예적금이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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