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젯밤(27일)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대표단 단장인 리홍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러시아 대표단 단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이 등장했고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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