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한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어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금융과 조세 분야에서 하반기에는 어떤 정책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 가장 주목받는 내용이 바로 온라인 대환대출입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내용인지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래서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대출자산이 이동했다고 하는데, 현재 시장의 반응은 구체적으로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금융당국은 기존의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에 전세대출까지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계실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으로는 영화관람료에도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최근 큰 어려움을 겪는 국내 영화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영화산업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도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개별소비세 개편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비회원제 골프장에 입장할 때는 1만 2천 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에 더해 자동차에 적용되던 개소세 인하가 종료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자동차와 관련된 세금에 관해서 짚어주셨는데요.
최근 이와 관련된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세 개편인데요.
배기량을 기준으로 매기던 자동차세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자동차세 개편과 관련하여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까요?
앞으로의 전망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께서 반가워하실 거 같은데요.
여행자 관세 납부가 모바일로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게 변화합니다.
공항뿐만 아니라 항구에서도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는데요.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투자 관련 규제 개혁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30년 넘게 이어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가 오는 12월에 폐지됩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하반기 달라지는 조세, 금융 정책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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