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의 경기 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수출 부진 완화와 고용개선 흐름 지속, 중국 관광객 증가 등 기대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석 물가 안정 등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며 대내·외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첨단 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 후속 조치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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