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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기업 투자·활력 회복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어야"

2018.10.04 재생 시간 : 02:21 시청자 소감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8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건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의 투자 촉진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일자리위원회 제8차 회의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일자리 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추진해 왔다며, 그 결과 고용의 질이 좋아졌지만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것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특히 제조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무인화 시스템 등 구조적 어려움에 출구를 못 찾았다는 비판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업의 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입니다. 기업의 투자 촉진과 활력 회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위원회가 논의하는 '신산업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125조원의 투자를 통해 9만2천여개의 좋은 민간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역할은 그저 프로젝트를 측면 지원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이 아니라 민간의 프로젝트를 정부가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고, 애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가 되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규제혁신을 가속화할 것과 혁신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M15 준공식에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주 공장이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으로 탄생해 지역의 희망이 됐다며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며 상생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문 대통령은 반도체 생산 공정을 살펴보며 공장 건설과정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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