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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한반도 평화 정착 시 한국 더 좋은 투자처 될 것"

회차 : 252회 방송일 : 2018.10.17 재생시간 : 02:12

임보라 앵커>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한불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오늘 저녁부터는 두번째 방문국인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로마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프랑스, 양국 기업인 200여 명 앞에 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금이 양국 간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는 유럽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고, 한국은 동북아의 거점 국가입니다. 서로에게 매력적인 시장임에 분명합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양국 간 교역 확대, 미래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혁신적 창업은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양국이 힘을 합치면 더 큰 성과를 낼 것입니다."

행사에는 프랑스에서 에어버스, 르노, 에어리퀴드 등 대표적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고 한국에서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밋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는 모두 5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열린 파리시청 국빈 환영 리셉션에서는 이달고 파리시장과 만나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남북이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취임 후 첫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하고,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날 예정입니다.

로마에서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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