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이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계속해서 가장 친한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응웬 티 킴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남이 교육과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 국가 가운데 우리의 제1의 협력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응웬 의장은 양국 국회가 협력해서 두 나라 정부 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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