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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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노재헌 씨, 청와대 대통령 전시서 '깜짝 해설'
송나영 앵커>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청와대 대통령 역사전을 찾아 해설사로 나섰습니다.김현철 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조깅화에 얽인 일화를, 노재헌 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퉁소에 담긴 자신의 경험을 관람객에게 직접 들려줬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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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주년 특별전···역대 대통령 소품 한자리에
송나영 앵커>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은 평소 생활할 때 어떤 물건들을 아꼈을까요?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조금 특별한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역대 대통령의 생활속 소품을 통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현장을, 최유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유선 기자>군데군데 뜯어지고 가장자리도 닳은 조깅화.김영삼 전 대통령이 녹지원에서 새벽 조깅을 할 때 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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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한복 체험행사···'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
최대환 앵커>다음 달 4일까지 청와대에서 전통한복 체험 행사 '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가 열립니다.체험행사는 녹지원 앞 여민1관 출입구에서 진행하며 청와대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한복을 입어볼 수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K-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에서 한복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청와대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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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송나영 앵커>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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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3부 - 대한민국 랜드마크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3부 - 대한민국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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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2부 - 문화 생명력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2부 - 문화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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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대통령 역사 전시···10대 연중 프로그램 운영
송나영 앵커>다음달에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 역사 전시'가 열립니다.아울러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수목 자원 탐방과 음악회 등 10대 연중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장소: 청와대 본관)청와대의 상징인 본관.푸른색 기와와 하늘을 향해 끝을 살짝 들어 올린 팔작지붕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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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1부 - 역사적 결단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1부 - 역사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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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 개방
송나영 앵커>5월을 맞아 청와대에선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특별히 어린이날엔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이 개방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와대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지난달에 이어 이어 이번 달에도 '푸른 계절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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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주년···K-컬처 품은 청와대의 미래는? [컬처샐러드]
임보라 앵커>대한민국 12명의 대통령이 머물렀던 청와대가 1년 전, 국민에게 전면 개방됐습니다.그동안 다녀간 관광객도 3백만 명을 훌쩍 넘어섰죠.청와대 개방 1년을 맞아 청와대의 역사부터 건축학적 의미, 앞으로의 활용방안까지 이희정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살펴봅니다.(출연: 이희정 /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임보라 앵커>대한민국 영욕의 세월을 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