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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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된 춘추관···"장애예술인의 전당으로"
김경호 앵커>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송나영 앵커>각고의 노력과 인내로 만들어진 환상적인 선율이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장소: 청와대 춘추관)청와대 춘추관에서 펼쳐진 오케스트라 공연.무대 위에는 지휘자도, 악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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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만든다···관광코스 10선 공개
송나영 앵커>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대한민국의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계획이 나왔습니다.청와대 주변 북악산과 서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만든 10개의 관광코스도 공개됐는데요.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선포식(장소: 19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 (서울 종로))지난해 5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다양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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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주년···오는 6월까지 문화예술공연 풍성
최대환 앵커>다음 달 10일이면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지 1년이 됩니다.이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청와대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데요.송나영 앵커>전통연희부터 창작 인형극, 무용까지 청와대의 푸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임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임보라 기자>지난해 5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국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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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1주년 앞둔 청와대···문체부 "차별화된 콘텐츠 선사"
최대환 앵커>다음 달이면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지 1년이 됩니다.그 동안 300만 명 이상이 청와대를 찾았는데, 이달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를 맡게 돼서 신선한 변화도 기대됩니다.송나영 앵커>문체부는 매력적인 전시와 공연, 탐방 프로그램으로 청와대 관람 만의 독보적인 흥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전면 개방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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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피어나는 청와대···16일까지 문화예술공연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요즘 거리마다 봄꽃이 활짝 피었죠.지난해 5월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도, 이달부터 돌단풍, 수선화 같은 야생화가 만개한다고 합니다.송나영 앵커>봄을 맞은 청와대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데, 별도의 예매 없이 청와대 관람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최유선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최유선 기자>(청와대 상춘재)항상 봄이 머무른다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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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공연···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송나영 앵커>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가 봄을 맞아서 새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입니다.오는 29일부터 국악과 팝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데요.청와대 관람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예매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5월 국민에 개방돼 이제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청와대.넓은 공간을 활용해 음악회와 전시회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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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순환버스 전 국민 대상 무료 운행
임보라 앵커>
올해부터 국민 누구나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던 순환버스의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세부 배차 일정도 관람 시간에 맞춰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청와대 연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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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만나는 근현대 문인들···특별전시 개최
윤세라 앵커>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국 근현대문학 특별전이 열립니다.
지난 9월 진행된 장애 예술인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예술 전시 행사인데요.
윤현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윤현석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아동세계를 간행 당시의 편집실에서"라는 메모가 적힌 한 사진.
시인 이상과 김소운, 소설가 박태원이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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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품으로···올해 274만 명 방문
윤세라 앵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KTV는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두 번째 뉴스는 '청와대 개방'입니다.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용산시대가 개막하면서,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74년 동안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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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내 시각장애인용 '종합안내판' 9개 설치
윤세라 앵커>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점자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의 국·영문 안내·해설 문구와 주요 청와대 시설물의 위치를 점자와 촉각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한 결과, '청와대 종합안내판' 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된 곳은 춘추관과 영빈문, 정문 등으로 이를 통해 청와대를 방문하는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