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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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귀환 국군 용사' 초청 청와대 관람
김경호 앵커>
국방부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온 6·25전쟁 국군포로인 '귀환 국군 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안보 현장 견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귀환 국군용사 10명과 동반가족 등 35여명은 최근 개방된 청와대와 육군 수방사 예하 부대를 견학하고 국방부와 간담회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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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선착순 예약 도입·1일 1만 명 확대
김경호 앵커>
내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관람 신청이 자체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됩니다.
1일 관람객도 기존 3만9천 명에서 1만 명 확대해 4만9천 명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6월 12일 관람분부터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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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관저 내부도 오늘부터 개방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청와대 본관과 관저 내부가 개방됩니다.
송나영 앵커>
대통령 집무실 등 본관 곳곳에 직접 들어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 23일 청와대 영빈관과 춘추관이 내부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영빈관 앞은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개방된 곳은 영빈관 1층.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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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청와대 본관·관저 내부···"내일부터 개방"
김용민 앵커>
청와대 경내 관람을 신청한 사람만 500만 명이 넘었는데요.
내일부터는 본관·관저 내부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윤세라 앵커>
이 시각 청와대 관저에 나가 있는 최유선 기자 연결해서 미리 살펴봅니다.
최유선 기자!
최유선 기자 / 청와대 관저 내부>
네, 청와대 관저에 들어와 있습니다.
청와대 관저는 대통령 부부 등 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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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외, 청와대 '열린음악회' 관람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제 저녁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3일간 모두 37만7천여 명의 일반 시민이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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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개방
김경호 앵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청와대 영빈관 춘추관 내부가 추가 개방됩니다.
오늘부터 관람객들은 국빈을 위한 만찬 등 공식행사가 진행되던 영빈관과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 내부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습니다.
5월 10일부터 전면 개방된 청와대는 어제 오전 11시까지 500만여 명이 관람을 신청하고, 37만 7천여 명이 직접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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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에 230만 관심···'기록전'으로도 감상
김용민 앵커>
지난 10일 개방된 청와대 관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대통령 기록관에서는 사진으로 청와대의 공간과 역사를 볼 수 있는 '기록전'을 개최합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국정 운영이 이뤄졌던 본관부터 아름다운 정원 녹지원 등 매일 최대 3만9천 명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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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연장···신청자 231만 명 돌파
김용민 앵커>
오는 22일까지 예정된 청와대 개방 기간이 다음달 11일까지 20일 가량 연장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0시 기준 신청자 수가 231만 명을 돌파했다며, 국민의 높은 관심에 따라 신청 기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네이버·카카오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며, 당첨 메시지를 받고 예약일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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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등산로도 개방
김경호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는데요.
청와대 경내에서 북악산으로 향하는 새로운 등산로도 문을 열었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후,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커다란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74명의 국민대표가 입장합니다.
사전 신청을 한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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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청와대 전면 개방···북악산 등산로와 연결
송나영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되는데요.
앞서 청와대 경내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도 열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최유선 기자 연결합니다.
최유선 기자 전해주시죠.
최유선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청와대 춘추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 춘추문이 개방되면서 시민들이 이곳을 통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