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방역 체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려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인도의 코로나19 현황과 현지 분위기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신봉길 주인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신봉길 / 주인도 대사)

김용민 앵커>
우선 현재 인도 내의 코로나19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확진자 발생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처음 확진자가 발생하고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인도에서의 생활 모습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현지 분위기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 아래 대사관도 상당히 바빴을 것 같습니다.
인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대사관에서는 어떤 조치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인도 내의 한인 사회에도 큰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인도 정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가 봉쇄령을 지난 3월 25일부터 발동했다고 하죠.
어떻게 이루어졌고, 현재 상황은 어떤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는 기여했지만, 철저한 봉쇄령으로 인해 인도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었을 텐데요.
인도 정부에서는 이에 대해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의 협조와 노력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건들에 도움이 된 사례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대사님께서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모델을 소개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처럼 인도 내에서도 한국 방역체계나 코로나19 대응 관련 이슈들이 많이 대두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를 겪는 우리 국민들과 인도 내 한인사회를 위해 어떤 노력을 이어나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 타국에서 생활하는 우리 교민들도 많은 걱정이 있었을 텐데요, 한국과 인도의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대사관의 든든한 협력과 도움,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봉길 주 인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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