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지난 15일 화재가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에 재난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수산시장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화재 잔해물 철거와 폐기물 처리 등 긴급복구 소요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행정자치부와 국세청, 중소기업청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특별 교부세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