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기상청과 한국과학기술원이 기상 분야 인공지능 '알파웨더'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알파웨더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시간당 약 15만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예보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보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해 7월 벤처형 조직으로 인공지능예보연구팀을 신설해 알파웨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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