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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의 진솔한 생각과 느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던 공감가는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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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가족
작성자 : 윤정수(2008)(윤정수**)
조회 : 1735
등록일 : 2013.06.29 01:15

베트남 출신 엄마로 구성된 두 '다문화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서 느끼는 동병상련 및 한국인 엄마로서의 심정 등이 흥미롭게 묘사됨은 물론, 소소한 교감 속에서도 공감과 감동이 적절히 잘 묻어났다고 봅니다. 특히, 후반부의 [진 성희 씨와 친정엄마의 대화] 및 [뚜마이 씨와 남편의 대화]는, 우리가 잘 몰랐던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생각과 느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단, 제작진의 과도한 개입이 프로그램의 흐름을 방해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Q: 두 분은 여전히 서로 사랑하고 첫인상처럼 생각하시나요?" 및 "Q: 아이가 똑똑한 것 같아요?" 등의 질문은, 자칫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어색한 느낌을 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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