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금융 소외자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새 정부의 역점 과제인 금융 소외자의 신용회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회사와 관련기관,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금융 소외자의 규모와 대출·연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신용등급 7~10등급인 금융소외 계층 약 720만명의 신용회복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는 이를 조기에 추진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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