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당국의 허가 없이 고수익을 미끼로 고객을 유치한 불법 사이버 금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영업 중인 대부업체의 영업실태를 점검한 결과,
무허가 선물업체 등 불법 금융회사 29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조치 의뢰했다고
밝혔는데요, 금감원은 소비자가 불법금융업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금융당국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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