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명승지개발지도국에서 금강산관광지구 내 체류인원을 200명 미만으로 줄이라고 구두로 통지해왔다’ 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현대아산은 20일까지 세부 철수계획을 시행해 199명만을 잔류시킬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금강산에 체류할 인원을 적시한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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