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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88서울올림픽 개최 20주년

꼭 20년이 흘렀습니다.

1988년 9월17일 서울올림픽이 개막됐는데요, 대한민국 위상의 전환점이 됐던 88서울올림픽 개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88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서울올림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88서울 올림픽 개최된 지 만 20주년이 됐습니다.

지난 20년간 한국 스포츠는 괄목상대할 만한 발전을 이뤘고 서울 올림픽의 성과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이어져 스포츠 강국의 대열에 당당히 진입했습니다.

서울올림픽 개막일을 맞아 88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지난 20년간 한국 스포츠의 발자취를 되새겨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선수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영상메시지를 보내왔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박태환, 장미란, 남현희 선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 문화예술인과 88올림픽 굴렁쇠 소년이었던 윤태웅 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와함께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연금 수여식과 핸드 프린팅 행사가 진행되는 등 올림픽 스타와 국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밖에도 48년 런던올림픽부터 88년 서울올림픽, 그리고 베이징올림픽까지 한국스포츠의 명장면을 담은 스포츠사진전과 스포츠스타를 비롯한 27명의 각 종목 체육인들의 감동적인 수기를 모은 체육인 감동수기 출판기념 팬 사인회가 열려 88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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