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감소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마련된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강원도청 도로교통과 강찬구 과장 등 13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작년 7월부터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
교통사고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반드시 씻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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