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가업승계, 명품일자리 만든다'

대를 이어 기업을 경영하는 회사를 가업승계기업이라고 합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제한파 속에 대대로 이어지는 기술 노하우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가업 승계기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어서 오십시오.

먼저 정부가 중소기업 가업승계기업에 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는데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독일이나 일본 같은 경제대국의 경우에 한 집안 대대로 가업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이들 나라의 정책적인 지원이 큰 영향으로 작용하는데요.

주요 선진국들이 가업승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유는, 가업승계를 단순히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기술과 경영 노하우의 대물림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부도 이같은 취지를 살려 세금 부담을 줄여주기로 한 것이죠?

그렇습니다.

가업상속 공제율이 상속재산가액의 20%에서 40%로 확대되고, 공제한도도 기존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이 같은 확대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상속세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먼저, 대를 이은 한 우물 경영으로 우뚝 선 한 중소기업의 성공담을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