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WEF가 산정한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분야 국가지수가 35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WEF는 '2009년 세계 IT 보고서'를 통해, 정보보호 수준을 가늠하는 보안서버 보급률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 51위에서 올해 16위로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보안서버 확대 정책을 추진해, 2010년까지 보안서버
보급률 국가순위를 세계 10위 이내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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