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공공구매 촉진으로 내수침체 극복

국내 주요 공공기관 50곳과 2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구매 촉진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장이 되고있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촉진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공공구매 촉진대회.

공공기관별로 마련된 구매상담 부스마다 제품을 홍보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열띤 목소리가 가득합니다.

평소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은 이번 대회가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공공기관이 구매한 중소기업 제품은 61조원 상당, 정부는 앞으로도 공공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구매촉진대회가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