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CEO 출신의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의 투자를 촉구하고 이끌어내는 등 큰 역할을 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현지시간 11일 시판한 최신호에서 '한국을 책임지고 있는 CEO'라는 제목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리더십을 다뤘습니다.
뉴스위크는 기사에서 '경기침체로 경쟁사가 긴축정책을 펼 때 새로운 시장과 신상품에 집중 투자하라'는 격언은 다국적 기업 사이에서는 상식적인 전략에 속하지만 한국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이 일을 실제로 이루어낸 최초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