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한 결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올해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제28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위기관리대책회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번지기 시작했던 지난 2008년 7월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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