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55개 가맹경기단체에 대한 조직운영 평가를 올해 처음 실시한데 이어 내년부턴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일부 경기단체의 회계부정과 회장 선거비리 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척결하기 위해 조직평가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 지원 폭을 확대하고 미흡·불량단체는 지원을 축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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