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음달 초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갖자고 제의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6자 회담 조기 재개는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과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 면담에서 6자 회담 재개 관련 언급이 있었지만 비중 있게 논의되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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