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3일 MBC의 '군의 해상사격 훈련이 실제 사격 없이 종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군의 해상사격 훈련은 기상 때문에 실시하지 못한 일부 사격을 제외하고, 서해 격렬비열도와 남해지역 등 계획된 사격훈련이 모두 정상적으로 실시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격훈련은 연간 사격계획에 따라 통상적으로 실시해 온 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응한 훈련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