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어제 오후 대학로에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하여 연극 '청춘밴드'를 관람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극 관람 후 김총리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하고 청소년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총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소개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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