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칠순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족들과 조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히 마련된 행사는 없으며 예전처럼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기념일을 자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는 칠순 뿐만 아니라 대선 승리 3주년, 또 김윤옥 여사와의 결혼 40주년으로 의미가 남다른 해이기 때문에 뭔가 이벤트가 마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식사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을 뿐 특별한 기념식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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