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는 계층의 창업이나 취업을 돕고자 지원책을 강화에 나섰습니다.
우선 소득이 낮거나 실직한 여성 가장들의 창업과 취업을 돕기 위해 여성부와 함께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의 경우,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우대를 해 주도록 하는 등 판로를 확대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장애 유형별로 창업 아이템을 소개해 주고 후원 기업이 경영 상담을 해 주거나 경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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