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달 31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4대강 로봇물고기 두손 든 환경부' 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현재 추진중인 로봇물고기 기술개발은 당초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당장 내년에 4대강에 로봇 물고기를 투입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또,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수질측정이 가능한 로봇을 연구·개발중에 있다면서, 기술 개발이 끝나면 로봇 물고기를 4대강 수질측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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