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자원봉사단체, 복지기관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만두레’가 대전의 대표복지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1만세대 결연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말까지 약 6천400여세대와 결연을 맺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공공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 빈곤계층의 생활안정 방안을 강구하는 등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복지만두레를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 민관협치의 새로운 대전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로, 그리고 세계적인 지역복지모델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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