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지역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서울광장에서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구제역 장기화로 지역 관광객이 감소해 판매 활로가 막힌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거래장터엔 전국 25개 군에서 엄선한 200여 가지 특산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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