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월 11일부터 열흘간 건강기능식품과 한과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5천 2백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4%인 218곳이 위생기준에 미치지 못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표시기준 위반 등이며 식약청은 위반 업체에 대해 고발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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