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브리핑에서 "총상을 입고 오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석해균 선장 치료지원과 국내후송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전문의료진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현재 석해균 선장은 1차 수술후 회복중이며 석 선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현지에서 선사측과 함께 진료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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