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 중 한강과 금강, 영산강은 준설 공사가 이달 말 조기에 완료되고, 수문 공사도 16개 보 가운데 7개 보에서 설치가 끝납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가운데 한강, 금강, 영산강의 준설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이달 말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낙동강을 제외한 3개 강의 준설이 마무리되고 보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4월 중순까지는 본격적인 생태하천 조성 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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