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로 급파됐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트리폴리에 도착해 교민 이송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최영함은 우리 교민 4-50명을 태우고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7시쯤 몰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그리스 선박 3척을 투입해 건설 근로자 250여명을 그리스로 이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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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함은 우리 교민 4-50명을 태우고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7시쯤 몰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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