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패션은 창조 산업이자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우리나라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이미지의 첨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주최한 패션문화산업세미나에 참석한 정 장관은 "패션이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또한 "패션 지원 정책이나 패션 박물관 건립 등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라며, "패션문화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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